원준 공모주 청약일정

9월 마지막주 공모주 청약일정인 회사 중 하나인 원준은 2차 전지 양극재와 음극재의 소재 생산을 하는 업체로서 첨단소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와 공정 기술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원준 공모주 청약일정

원준의 공모주 청약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주간사는 NH투자증권 하나인데, 살펴 보실까요?

 

• 청약일: 9월 27일~28일(월,화)
• 배정 및 환불일 : 9월 30일(목)
• 상장일: 10월 7일 (목)
• 공모가: 65,000원
• 주관사: NH투자증권

 

기관 수요 예측 조사에서는 1464대 1의 경쟁률이 나왔으니, 일반투자자들의 관심도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희망공모가가 6만원이었는데, 그것을 초과한 6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것만으로도 관심이 일단 많이 생기는 것이죠.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44%에 달한다고 하니, 이런 것은 따상의 가능성을 높여줄만한 하나의 이유가 되기는 합니다.

 

원준은 어떤 회사?

2차 전지 양극재와 음극재와 같은 첨단소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과 공정기술을 공급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이번에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를 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onejoon.co.kr/

원준

사업분야는 파우더 및 첨단소재, 절삭공구, 세라믹 및 금속 소결 등의 다양한 첨단 장비를 제작하고 있는 곳이며, 소재지는 수원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2008년 설립하여 포스코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성장을 한 후 지금은 LG화학등에도 양극재 공정엔지니어링 기술을 공급하고 있네요.

 

원준 따상 가능성은?

따상을 논하기에 앞서, 일단 투자를 하시려면 NH투자증권에서만 진행을 하니, 9월 26일까지는 미리 계좌를 개설해 두어야 합니다.

 

최근 공모주의 따상 비율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나, 원준은 유통 물량이 적어서 따상의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됩니다. 따상이냐 아니냐는 기업의 가치보다는 시장 분위기가 더 크게 작용하죠.

 

원준의 공모가가 기업 가치를 크게 상회하느냐? 제 기준에는 아직은 괜찮아 보입니다. 또한 미래 전망도 그닥 어두운 산업이 아니니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이지, 투자 권유는 아닙니다!

 

10월 공모주 청약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