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10월 공모가 청약방법 증거금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일정 10월

카카오페이 관련하여 공모일정이 10월로 잠정 확정되어 가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계속되는 공모주의 행진에서 가장 큰 대어급 중 하나인 회사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카카오페이 관련 수혜주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 번 정리했던 포스팅이 있으니 아래에 넣어둔 링크로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공모가

카카오페이는 처음 공모를 신청했을 때 신주 1700만주에 공모 희망가를 6만3000원에서 9만6000원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공모 금액을 계산하면 1조 710억에서 1조 6320억까지 되는 엄청난 규모였죠.

 

하지만,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청을 받게 되죠. 문제는 과도하게 높은 희망 공모가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의 예측은 희망공모가를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논란이 되는 시점에 '카카오뱅크'의 상장이 있었죠.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도 상장 이전부터 너무 고평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논란이 뜨거웠으나 막상 상장이 된 이후에는 따상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그 가치에 대한 우려를 씻어 내려간 모습입니다.

 

카카오페이는 바로 이 지점을 한 번 지켜본 후 다시 신청을 하려는 전략인 것입니다. 원래 계획했던 공모가를 낮추려던 것보다 조금 덜 낮추는 새로운 고민을 해서 최종적으로 재신청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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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방법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중 핵심은 국내 IPO 최초로 일반 청약 주식 425만~510만주 전체를 '균등 배정'으로만 한다는 점입니다.

 

즉, 공모주를 받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은 청약 최소 단위인 10주에 해당하는 증거금만 넣으면 모두 동등하게 배정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 (28%) 또는 공동주간사인 대신증권(16%), 이렇게 2곳 중 한 곳에 10주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 (공모가*5)만 있으면 한 주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카카오페이 균등배정

앞서 이야기한 균등 배정은 어떤 것이냐? 바로 증거금을 1억을 넣든 최소 한도인 10주만 청약하든지 상관없이 청약만 하면 모두 동등한 수의 공모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일반청약을 전부 균등배정하는 것이 처음 있는 일인데, 이에 대해서 카카오페이 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비례 배정 방식은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고, 카카오페이는 미래의 주주가 될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카카오의 사업 철학이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상장 후 간편결제에서 사업을 확장하여 증권, 손해보험, 대출중개 등 금융서비스 상품군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알리페이와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해외결제 서비스 확대도 검토하고 있으니 단순히 현재의 가치보다는 미래에 얼마나 이 플랫폼에서 주도권을 잡을지를 염두에 두고 투자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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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일정 주관사 알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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